[약사공론] 고려 왕실에서 사용한 약 상자? '국내외 의약 역사'를 한 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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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museum@handok.com) 작성일 : 2022-02-18 | |
고려 왕실에서 사용한 약 상자? '국내외 의약 역사'를 한 눈에 [오늘의 픽] 한독 영상콘텐츠 '의약박물관 랜선 여행' 편 2022-02-18 05:50:43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한독은 현재 2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는 '한독-The Health Innovator'로 약 1만 7300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이 채널에서는 △인사이드 한독 △인사이드 한독 CSR △인사이드 한독 브랜드 △한독의약박물관 등 한독 사내 소식과 사회공헌활동, 자사 제품을 소개한다. 두 번째는 신생 채널인 '한독의약박물관' 이다. 기존 '한독-The Health Innpvator' 채널에 있던 한독의약박물관 카테고리를 깊이 있게 다뤘다. △유일하고 유익한 유물이야기 △한박극장 △한박실험 △한박 3분 놀이 △박물관 브이로그로 구성됐다. 의약박물관 채널답게 국내외 의약 역사와 유물 소개를 다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제약잇슈, 오늘의 픽에서는 한독에서 제작한 '한독의약박물관 랜선투어'를 소개한다. 한독의약박물관은 1964년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 문화사업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박물관이다. 비영리 공익법인인 한독제석재단에서 운영 중이다. 박물관에는 보물 6점과 충북 유형문화재 2점을 포함한 총 2만여점의 동서양 의약유물이 있다. 한독의약박물관은 크게 세 개의 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국제전시실과 한독역사실, 제석홀이 있다. 일본, 중국, 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 동·서양 의약 물과 더불어 한독 창업자인 故김신권 회장의 수집품, 한독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 2층에 위치한 한국전시실과 일산문고에서는 국가지정문화재를 비롯한 우리나라 의약학 관련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한국의학사'와 '한국고인쇄기술사' 등의 성과를 남긴 일산 김두종 박사의 연구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한독의약박물관 랜선투어' 편에서는 영어해설을 통해 선조들이 약을 먹기 위해 사용한 도구와 과정을 살펴보고 해외의 의약역사를 배워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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