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창 닫기
닫기

한독제석재단

인사말

박물관 운영사업

박물관 운영사업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의 효시인 한독의약박물관은 1957년 연합약품 김신권 사장(한독 창업주, 1922~2014)이 독일 출장을 갔다 하이델베르그의 독일약학박물관(Deutsches Apotheken- Museum)을 관람 후 큰 감명을 받아 사라져 가는 전통 의약학 관련 자료를 7년동안 수집하여 한독 창립 10주년 기념사업으로 1964년 4월 27일 ‘한독약사관’을 설립하였습니다.

지난 50년동안 몇차례 개칭과 이전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였고, 2006년 3월 30일 비영리 공익법인인 한독제석재단이 설립되면서 재단에 환원되었습니다. 2007년 5월 16일 제석홀 추가 및 기존 전시실 리노베이션 공사 후 ‘한독제석재단 출범 및 한독의약박물관 재개관’ 행사를 개최하였고, 박물관 개관 50주년인 2014년에는 국립 고궁박물관과 합동으로 ‘조선왕실의 생로병사’특별전을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12월 ~ 2015년 4월까지 다시한번 대대적인 박물관 리노베이션 공사를 진행해 우리 선조들의 의약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한국전시실, 동서양의 의약자료를 전시한 국제전시실, 한독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한독역사실과 건강과 삶을 예술작품으로 조명하는 생명갤러리, 한독 창업주 고(故) 김신권 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한 제석홀 까지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독제석재단은 동서양의 의약유물 약 2만여점을 소장중인 한독의약박물관을 통해 의약학 분야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해 알리고,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 이를 통해 생명과 삶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박물관 운영사업
  • 박물관 운영사업 이미지
  • 박물관 운영사업 이미지
  • 박물관 운영사업 이미지